TALK

지나간 공연은 돌아오지 않아

“다음에 봐야지”는 없어

같은 내용을 계속 봐?

하늘 아래 같은 공연은 없다

나의 시선으로 선택하는 주인공

오롯이 집중하는 시간이야

취향 존중하는 법을 배웠어

내 생각 자동으로 기록되면 좋겠다

무대도 직장이다